흑백의 화보 속에 등장한 박지훈은 치명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선을 모았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붉은 조명을 받아 더욱 강렬해진 표정연기와 함께 극 중 캐릭터와 비슷한 날 선 감정을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지훈은 최근 공개된 ‘약한영웅 Class 1’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지훈은 최근 공개된 ‘약한영웅 Class 1’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박지훈은 “작품을 향한 뜨거운 사랑에 감사하다”면서도 “완벽에 가까울 수 있어도 100% 완벽할 수는 없다. 시청자의 가슴 속에 뭔가를 더 심어드릴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작품을 준비하며 세운 목표는 딱 하나였다. 작품의 성패를 떠나 박지훈에게는 지금까지와 또 다른 이미지가 있고, 이 역시 소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준비과정부터 사활을 걸었다”고 말했다.
작품을 막 끝낸 소감으로는 “더 불붙을 게 없을 정도로 이미 뜨겁게 불타고 있다”며 “제가 욕심이 좀 많다. 새해에도 무엇 하나 놓치지 않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이라며 전방위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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