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IVE)가 미국 타이달(TIDAL) 연간차트 1위와 함께, 2022년 최고 신인으로서의 글로벌 자격을 더욱 두텁게 했다.
아이브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타이달(TIDAL)'이 선정한 'K-pop: 베스트 오브 2022(K-pop: BEST OF 2022)' 차트에서 '러브 다이브(LOVE DIVE)'로 1위를 차지했다.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는 48위를 차지했다.
이번 'K-팝: 베스트 오브 2022' 1위 등극을 통해 플레이리스트 커버를 장식한 아이브는 지난 6월에도 'K-팝 히트(K-Pop Hits)' 플레이리스트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다. 그 당시에도 제프 벤자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러브 다이브'가 K팝 히트곡 1위를 재탈환했으며 'ELEVEN(일레븐)'에 이어 'K-팝 히트' 플레이리스트의 커버로 재등장했다. 이를 축하하며 아이브의 다음이 항상 기다려진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아이브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는 듯이 24일 SBS에서 생방으로 진행되는 '2022 SBS 가요대전'에 리더 안유진이 MC로 함께 출연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더욱 놀라는 건 31일 MBC '2022 MBC 가요대제전'에 이어 일본 최대의 연말 음악 프로그램인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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