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이즈가 무릎 인대 파열 부상을 입었다.
23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공연 연습 도중 왼쪽 다리 무릎 인대 파열 및 경미한 골절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부상 직후 곧바로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건강과 생활에 큰 지장은 없다”며 “깁스를 착용한 상태이지만, 오랜 기간 준비해온 첫 콘서트 완주를 위하여 “헤이즈 시티”는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부상과 깁스 착용으로 인하여 공연 중 헤이즈의 동작 및 동선에 일부 제한이 있는 점에 대하여 팬분들위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헤이즈는 24일, 부산 31일 부산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진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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