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껍데기

돼지 껍데기가 좋은 이유

 

돼지 껍데기 특징

 

결론부터 말하면 부위에 특성상 부산물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잡내가 많이 날 수 있어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며 돼지 껍데기에 분혹색이나 보라색으로 도장 자국이 박혀 있는 경우도 있어서 먹어도 되는건지 말아야 하는건지 애매할 때가 있다. 그리고 가끔 가다가 털이 있는 상태로 상에 올라올 때도 있기에 껴려하는 사람도 있다.

 

돼지 껍데기는 콜라겐이 풍부해서 피부미용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반면에 진실은 그렇치 못하다. 콜라겐은 단백질에 일종으로 몸 속에 소화 흡수가 어렵다. 90퍼 이상은 몸 밖으로 배출되기에 사실상 몸 속에 흡수 되는 건 10퍼센트 미만으로 볼 수 있다. 그렇기에 피부 미용을 위해 돼지 껍데기를 먹는 건 소용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껍데기에 경우는 다른 부위에 비해 지방이 많기 때문에 칼로리 역시 높아 많이 먹는 건 자제하는 게 좋다.

 

돼지 껍데기 지역별 요리법

 

돼지 껍데기 남다른 조리법

 

돼지 껍데기는 주로 구워만 먹는다고 생각하지만 경남에 경우에는 마늘, 고추, 양파를 넣고 구워 먹는 것이 아닌 볶아먹는 볶음 형태로 먹는다고 한다. 구이와 다른 조리방법이 들어갔기 때문에 색다른 식감이 특징이며 여기에 들어가는 양념이 익숙하다면 우리가 흔하 아는 제육볶음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다만 양념이 익숙한 사람이 아니라면 호불호가 생길 수 있다.

 

경남이 아니라도 해도 이렇게 요리해서 파는 곳은 있다. 서울에 경우는 서울 탑골공원 근처에서 하는 식당은 양이 많이 즈며 맛있다는 소문이 있다. 금천구에도 이렇게 요리해서 파는 식당이 있으며 대구에 경우는 달성공원 근처에 북성로에 이렇게 요리해서 파는 가게가 많다고 한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사항이나 이런 음식에 대한 걸 올려주면 좋겠다 하시는 게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