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돈까스에 처음 생겼을 때 경양식 식당과 일본과 한국의 돈까스가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사람들은 왜 익숙한 음식을 많이 찾는지 반대로 새로운 음식은 왜 쉽게 선택하지 못하는지에 대해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한국에 돈까스가 들어왔을 때 경양식 식당
요즘은 돈까스 가게라는 간판이 있는 식당이나 혹은 돈까스 식당이라는 간판 말고 다른 간판이 있더라도 돈까스를 먹을 수 있지만 처음에 한국에 돈까스에 들어왔을 때에는 경양식 식당에서만 먹을 수 있었다. 아니면 개인이 만들어 먹는 거 말고는
한국과 일본에 돈까스 차이
한국의 돈까스와 일본에 돈까스를 비교해보면 묘하게 다른 걸 알 수 있는데 가장 크게 다른 점은 돈까스에 두께다. 한국의 돈까스는 얇다. 하지만 일본에 돈까스는 한국에 비해 두꺼운데 이유는 한국에서는 고기를 망치로 두들겨 부드럽게 만들면서 동시에 고기에 두께가 얇아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일본에서는 왜 두꺼운 돈까스를 고수 하는가? 이유는 일본에서는 망치로 두들겨 고기를 얇게 만드는 이 작업이 고기에 맛이 약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돈까스 김밥
요즘은 꼭 돈까스가 아니여도 다른 음식에도 돈까스가 들어가져 있는 걸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김밥인데 어느 순간부터 프리미엄 김밥이 생기면서 프리미엄 김밥 메뉴 중에 돈까스 김밥이 생겼다. 처음에 봤을 때는 김밥에 튀긴 돈까스에 들어가면 느낄할 거 같아서 느끼한 걸 싫어하는 사람들은 약간 시켜 먹기가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느끼한 맛이 그렇게 없기 때문에 괜찮고 오히려 색다른 김밥에 조합을 맛보면 색다른 경험이 될 수 있으니 한 번쯤은 항상 먹던 음식 말고 색다른 음식을 도전해 보는 것도 괜찮을 수도
익숙한 음식을 찾고 반대로 새로운 음식을 쉽게 선택 못하는 이유
사람들은 보통 익숙한 음식을 많이 찾는데 그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이 음식은 내가 먹었던 경험이 있다. 그 말은 즉 이 음식이 어떤 맛인지 알기 때문에 메뉴 선택에 실패가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와 반대로 새로운 음식을 쉽게 선택 못하는 이유가 설명이 된다. 시켜 먹어봤는데 내 입에 별로라서 혹은 맛이 없어서 메뉴 선택에 실패하면 어떻하지 하는 생각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사항이나 이런 음식에 대한 걸 올려주면 좋겠다 하시는 게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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