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테이크에 대해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테이크를 구울 떄 주의할 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와 스테이크를 잘 굽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스테이크 구울 때 알면 좋은 테크닉에 대해서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테이크 만들 때 주의할 점
스테이크는 고기오 종류 부위오 두께에 따라 다르지만 공통점은 존재한다. 고기 결에 반대로 썰어서 구워 먹어야 질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만약 고기 결을 모르겠다고 한다면 자우로 한 번씩 자르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이 익히잠 고기는 굉장히 질겨진다. 고기에 종류와 두께에 따라 적당한 굽기로 해야 한다. 특히 지방이 얼마나 있는지에 따라서도 크게 달라진다.
스테이크 잘 굽는 법
만약 고기가 지방이 별로 없는 목살에 경우는 겉에만 익히고 안에는 거의 익히 않는 미디엄 레어로 먹어도 충분히 맛있다. 겁바속촉으로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지방이 많은 우대갈비, 토마호크, 삼겹살 같은 고기는 목살처럼 미디엄 레어로 구워서 먹으면 먹을 수 없을 정도일 수도 있다. 안에 지방이 엄청 질겨서 먹자 못하는 수준이기에 이렇게 지방이 많은 고기는 최소 미디엄에서 최대 미디엄 웰던까지 구워서 먹는 것이 좋다. 그래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단 미디엄 웰던까지만은 맛있지만 웰던으로 하면 굉장히 질겨서 못 먹을 수준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스테이크 굽기 테크닉
요리를 배운 사람은 알 것이다. 레스팅 이라는 것을
레스팅은 고기를 구운 후 외부에 뜨거운 열기가 안까지 들어가기 위해 시간을 들여 기다려 안까지 외부에 열이 전달되어 안쪽까지 고기가 따뜻해지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맛있게 고기를 구워서 왜 식이냐고 한다. 고기를 먹으면 차갑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분명히 말하지만 고기를 식이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레스팅이 잘 된 고기는 안쪽에 고기가 차가울 수도 없다. 외부에 열이 안에 들어가서 내부가 온도가 돌아갔는데 어떻게 내부에 고기가 차가울 수도 있단 말인가.
못 믿겠다면 고기를 구운 후 중심부까지 온도계를 꽂고 기다려보자. 내부 온도가 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당연하겠지만 온도계를 고기 위에서 수직으로 꽂은 것은 아니다. 고기에 옆쪽에서 찔러 중심부까지 넣어야 한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사항이나 이런 음식에 대한 걸 올려주면 좋겠다 하시는 게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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