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과자

호두과자로 유명한 곳

 

 

특정 지역이 왜 유명할까?

 

 

천안이 호두과자로 유명한 이유는 호두과자에 시작이기 때문이다. 가장 원조로 알려진 가게인 원조학화할머니호두과자이며 이 가게는 구성동 쪽에 심복순 할머니가 직접 일하던 곳이라고 한다.

학화호두과자에 경우에는 후손들이 천안소방서, 삼성 SDI 공장 근처,  천안종합버스터미널, 천안역 등 다양한 기업화된 점포를 운영 중이라고 한다. 특이나 천안소방서 근처에서 하는 호두과자 점포는 프렌차이즈를 진행 중이라 천안과 가까운 경기남부나 서울특별시에서도 맛볼 수 있다. 천안에서는 어디에서 호두과자를 사 먹는다고 해도 휴게소에서 파는 거 보다는 휠씬 맛있기 때문에 천안에 갈 일이 있다면 호두과자를 한 번 먹어보자 대신 휴게소는 빼고

 

 

휴게소에서 호두과자가 유명해진 이유

 

 

휴게소 호두과자에 상품화된 이유가 뭘까?

 

 

옛날까지만 해도 휴게소에 호두과자는 푸석푸석하고 앙금이 너무 적거나 아예 없는 걍우도 있었으며, 호두는 없고 팥만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인식이 좋치 않았으나 2010년 중반에 호두 활용한 호두파이나 호두과자가 빛을 보기 시작하면서 인기가 급상중했다. 늦은 저녁에 휴게소를 가 보면 알 수 있다. 호두과자가 다 팔려서 못 사는 경우도 있으니

 

사실 휴게소 호두과자에 재료가 다 떨어져서 못 파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설비가 잘 되어 있는 휴게소를 가 보면 알 수 있지만 그런 곳은 전부 다 자동화되어 있기 때문에 기구가 다 만드는 걸 볼 수 있다. 결재를 하면 사람이 하는 역할은 만들어져 있는 호두과자를 봉투에 담아 손님에게 건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