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에 재미있는 사실들

오늘은 가을 하면 생각나는 과일인 홍시와 연치가 어떻게 다른지부터 시작해서 홍시에 효능과 홍시를 어떻게 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와 홍시와 관려된 재미있는 여담까지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시와 연시 차이

홍시와 연시 차이는 아주 간단한데 홍시는 나무에 있는 상태에서 익은 게 홍시이고 연시는 약간 덜 익은 걸 수확해서 인위적인 후숙처리 즉 인위적으로 조금 더 익힌 상태를 연시라고 한다. 사실 연시이고 홍시이고는 크게 중요한 건 업다고 봐도 무방하다. 둘에 맛의 차이는 그닥 없는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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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 효능

홍시에 효능 중 사람들이 잘 몰랐을 거 같은 것부터 말하자면 숙취 해소에 도움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오 반대로 사람들이 잘 알고 있을 거 같은 효능은 소화가 되움이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많이 먹는다면 오히려 변비가 생길 수도 있으니 적당히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

홍시를 맛있게 먹는 밥

홍시는 그래도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냉동에서 얼려서 먹어도 굉장히 맛있다. 애초에 홍시는 차갑게 먹는 과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렇게 얼려서 먹으면 디저트에 샤베트의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재미있는 점은 한정식 식당에서 이렇게 홍시나 연시를 얼려서 디저트로 나오는  곳도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급식에 냉동 홍시 혹은 냉동 연시로 나오는데 학생들은 이 얼려있는 홍시를 수저로 먹는데 옆에 한 친구는 그걸 뭘 그렇게 수저로 먹냐고 한 입에 넣었다가 그대로 얼려있는 홍시를 통째로 다 먹어서 홍시를 먹고 30분 동안 머리가 아파서 고생을 한 학생이 있다고 합니다. 네 그 친구가 접니다... ㅎㅎ

열려서 홍시를 먹을 때 한입에 다 먹지 마세요 차가운 거 먹어서 잠깐 머리 아픈 정도가 아닙니다. 이 상태로 상당히 오래 가요... 고생 길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사항이나 이런 음식에 대한 걸 올려주면 좋겠다 하시는 게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