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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아메리카노

by 건물주 도전 소라 2022. 11. 23.

오늘은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대해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커피나 음료는 가격이 잘 올라도 아메키라노는 왜 가격 인상이 거의 없는지와 한국에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왜 있는지에 대해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메리카노 가격

원래는 에스프레소가 커피에 근본이자 기본 커피이다. 하지만 한국에 경우에는 예외이다. 스바벅승 방문자 통계에서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가장 선호하는 것이 아메리카노라고 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에스프레소가 아닌 아메리카노가 기본 커피로 통하며 커피 가격에 기본이 되는 것이다.

가장 많이 시키는 것이 아메리카노이기 때문에 다른 커피나 음료는 가격 인상을 한다고 하더라도 아메리카노는 쉽게 가격 인상을 하지 못한다. 가격이 올라가면 방문자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기 때문에

사실 이러한 점을 이용해 잔꾀를 부리는 곳도 있다. 에스프레소보다 500~1000원 정도를 더 추가해서 아메리카노를 판매하면서 손님에게 추천하는 곳이 있다.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에 차이를 모르고 만드는 걸 모른다면 그냥 당할 수 없게 없는 양아치 짓이다.

커피 원두를 갈아서 만든 것이 에스프레소이고 여기에 물과 얼음을 넣으면 아메리카노다. 즉 얼음과 물만 좀 들어갔는데 가격을 더 받으니 어이가 없는 짓이다. 이걸 아는 사람은 에스프레소 시키고 물이랑 얼음 좀 달라고 해서 넣어 먹으면 이게 아메리카노인데 이걸 막을 방법도 없다. 그러니 카페에 갔는데 에스프레소보다 아메리카노 가격이 더 비싸다면 에스프레소 시키고 물이랑 얼음 좀 달라고 해서 아메리카노 만들어 먹자. 정말 간단하니 돈도 아끼고

한국에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아스 아메리카노)

날씨에 무관하게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너무나 좋아하는 한국 사람들은 추운 겨울에도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줄여서 얼죽아라는 신조어를 만들 정도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랑한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한국 사람들에 경우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없는 해외가 나가면 금단현상을을 경험할 정도라고 하는데 그럼 왜 이렇게 좋아하는 걸까?

명확하게 발견된 사실은 없지만 그럴듯한 이유는 있다. 기후적 요인인데 스타벅스에 본고장인 시애틀은 겨울에 비가 많이 오고 우주충하기 때문에 커피를 많이 찾는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이와 반대로 여름에 비가 많이 내리며 날씨가 우중충하기 때문에 시원한 커피에 수요가 늘어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사항이나 이런 음식에 대한 걸 올려주면 좋겠다 하시는 게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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